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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제일모직(028260) 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사업이 삼성의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될 전망이다.

2020년 제일모직 패션 매출액은 2015년 대비 207% 성장한 6조7000억원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액은 1조8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스웨덴 발렌베리그룹을 배우자 발렌베리그룹은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지배구조를 보장받고 투자를 확대해 국민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제일모직이 발렌베리의 인베스터 AB와 같은 금융산업 복합지주회사로 전환될지 확신할 수 없지만 삼성그룹이 신사업과 국내투자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국민적 지지를 받는다면 삼성그룹 지배구조 이슈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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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ark@nspna.com, (NSP통신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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