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유니피에스가 파라다이스온천수로 만든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온천물티슈(이하 파라다이스 물티슈)’를 온라인과 소셜커머스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니피에스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물티슈는 국민보양온천인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에서 온천수를 100% 사용해 만든다. 이에 파라다이스온천은 국내 3대 유황온천이라는점에서 파라다이스 물티슈는 피부에도 좋다.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는 동양4대 유황온천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유황의 성분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유황온천수는 건선피부, 피부보습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을 둔 엄마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동안 전성분으로 인해 많은 논란을 겪었던 물티슈업계들이 제품의 안전성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파라다이스 물티슈는 안전성은 물론 유황온천수의 효능까지 앞세우고 있다고 유니피에스측은 설명했다.

또한 1박스 구매시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50%할인권을 제공하여 물티슈에 들어간 온천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에 알뜰하고 현명한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파라다이스 물티슈는 옥션, 11번가 G마켓등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인 쿠팡등을 통해 판매가 개시됐다.

desk@nspna.com, (NSP통신 박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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