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가 팬들의 관심 속에 지난달 5일 크랭크인해 본격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F4에 대해 설명하는 몽타주 촬영을 시작으로 인천공항까지 이어진 첫 촬영에서는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인 구혜선과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외에 특별게스트 한채영이 참여했다.

이민호

이날 잔디(구혜선 분)네 집으로 설정된 한 세탁소에서 본격 촬영을 시작한 구혜선은 양갈래 머리에 자전거를 탄 깜찍한 모습으로 연기를 펼쳐보였으며, 원작의 설정과 똑같은 파마머리와 함께 만화 캐릭터의 모습으로 등장한 이민호(F4 리더 구준표 역)는 북유럽 수학여행을 떠나기 앞서 잔디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장면을 무사히 끝마쳤다.

김현중

김현중은 세계적인 모델로 활약 중인 톱스타이자 첫사랑인 민서현(한채영 분)을 입국장에서 맞아 포옹하는 윤지후의 모습으로 첫 촬영에 임했다.

김범

대한민국 최고 예술명문종가의 후계자이자 천재도예가 소이정 역을 맡은 김범은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문화재 독립운동을 펼친 선조에 대한 소개 장면으로 본격 촬영에 돌입했고, 부동산과 건설업계에서 급부상 중인 아버지를 둔 신흥재벌 후계자인 송우빈 역의 김준은 상암동 소재의 모 고층빌딩에서 무수하게 도열한 양복 차림의 직원들 앞에 소개 되는 장면을 촬영했다.

김준

현재 한창 촬영 중인 <꽃보다 남자>는 이 달 중순으로 예정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앞서 분주하게 국내 촬영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16년간의 무패신화’로 흥행 보증수표와도 같은 <꽃보다 남자>는 대만과 일본에 이은 범아시아 완결판으로 오는 12월 말 KBS-2TV를 통해 24부작 미니시리즈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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