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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기방이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종영 2회를 앞두고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김기방은 6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정말 정이 많이 들었던 작품이다"라며"같이 촬영한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양형사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많이 그리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날 가족액터스는 김기방의 마지막 촬영현장 모습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 극 중 자신의 선임인 이재윤(장두수 역)과 함께 의자에 앉아 대본을 들고 입을 삐죽내밀어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멍하니 눈을 내리깐채 한 손가락을 입에 갖다 물고 고뇌하는 듯한 모습으로 슬픔까지 자아낸다.
김기방은 이번 주 종영하는 ‘하트 투 하트’에서 맛깔나는 감초캐릭터 양형사 역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마지막회는 내일(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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