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씨젠(096530)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700억원으로 예상된다.

여성 건강(+8.7%, YoY) 등 시약 매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507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수익성 높은 시약 매출 증대로 전년 대비 24.5% 증가한 138억원으로 전망된다.

다만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존 추정치(154억원) 보다는 약 10% 낮다”며 “연간 대손상각비를 기존 8억원에서 24억원으로 높였기 때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씨젠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품목 인증을 받아 글로벌 수준의 제품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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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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