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이마트는 3월 5일부터 4월 5일까지 한 달간 이마트 솔루시안 리페어를 포함한 솔루시안 화장품 3종 15개 품목을 구매한 소비자가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100% 환불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이마트 솔루시안 화장품을 구입 후 14일(2주)내에 품질에 불만이 생기면 영수증을 지참해 구매한 점포에 방문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이처럼 이마트가 100% 환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솔루시안 화장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신뢰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기 위함이다.
지난 해 1월 출시한 솔루시안은 지난 2월말까지 14만개 이상이 팔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같은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비율을 나타내는 재구매율 역시 35%를 기록, 일반 화장품 (17%)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솔루시안은 이마트가 화장품 전문기업인 엔프라니와 공동개발한 상품으로 지난 1월 솔루시안 리페어 출시로 보습부터 안티에이징까지 기초화장품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김현성 이마트 뷰티케어 팀장은 “이마트 솔루시안은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품질테스트와 임상실험을 통해 품질을 검증한 상품”이라며 “이번 100% 환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솔루시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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