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에서 양재동 시민의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이 3월부터 도심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콘셉트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겨우내 지친 우리의 몸을 깨워줄 ‘네이처 고로쇠 패키지(Nature Painted Maple Water Package)’는 3월 한 달 동안 디럭스룸 1박 ∙ 조식 뷔페 2인 식사권과 함께 지리산 고로쇠 수액(1.5L) 2병이 주어지는 상품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서울 도심에서 지리산의 봄을 느끼며 여유를 즐기게 해줄 것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지리산 고로쇠 수액은 천연적으로 자당을 포함하고 있어 당분이 많아 신선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몸에 좋은 유기산, 단백질과 칼슘 ∙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나들이 고객들을 위한 ‘봄 나들이 패키지(Spring Picnic Package)’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디럭스룸 1박 ∙ 조식 뷔페 2인 식사권와 함께, 테이크아웃용 샌드위치 세트 2인이 제공된다. 샌드위치 세트는 참치 샌드위치와 클럽 샌드위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블루마운틴 커피가 함께 테이크아웃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가족 나들이 고객을 위해 조식 뷔페 이용 시 어린이 2인까지 추가 30% 할인이 되며, 디럭스 트윈룸에 한해 보조침대가 무료로 제공된다.

봄 패키지 2종 이용 시, 디너 메뉴로 우첼로 디너코스B 2인(11만2000원), 뷔페 더파크 디너 2인(주중 6만8800원, 주말 8만3200원)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용 고객에 한해 객실 내 인터넷 무료, 퇴실시간 오후 2시까지 연장, 레스토랑 10% 할인, 베이커리 20% 할인, 휘트니스클럽 50% 할인, 골프클럽 일일입장 30% 할인 특전이 주어진다.

더케이호텔서울은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호텔로, 벚꽃의 명소 양재천 트레킹 코스와 서초문화예술공원이 근접하여 봄 나들이 코스로 추천했다.

더케이호텔서울의 봄 패키지 가격은 19만원(VAT 포함)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더케이호텔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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