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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메리츠화재(000060)의 올해 순이익은 712억원(-36.8%, YoY) 감소는 불가피하다. 원수보험료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5조2600억원이 가능하다.
선제적인 증자 및 후순위채 발행으로 RBC 비율을 229.9%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따라서 배당 등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에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며 “우선 장기보험 IBNR중 200억원을 3월로 이연했다. 또한 최근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그는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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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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