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_C_Extreme_레드_인테리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 대표 이유일)는 드레스업 튜닝이 불필요한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코란도 C’ 익스트림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판매를 시작한 ‘코란도 C’ 익스트림의 가격은 2500만원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KX 2083만원 ▲RX 2415만원~2565만원 ▲DX 2695만원이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 페달이 내·외관에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하며, 강렬한 컬러의 레드 인조가죽시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코란도_C_Extreme_전용레터링

여기에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휠과 LED 룸램프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익스트림 전용 레터링을 적용해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을 갖는다.

특히 카본파이버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 페달, 전용 레터링과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른 트림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익스트림 모델에서만 찾아 볼 수 있다.

코란도_C_Extreme_주행

한편 쌍용차는 지난 1월 2015 ‘코란도 C’는 저속토크를 강화한 Dynamic ECO LET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 주행품질을 대폭 향상시키고 마그네슘 진동판을 적용해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적용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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