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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피씨뱅크이십일은 700:1, 8ms의 TN패널 사양을 대폭적으로 향상시킨 삼성 신패널을 적용한 PBM-195BN & 175BN모니터를 출시했다.

TN패널은 명암비 700:1, 응답속도 8ms, 밝기300cd/m2, 시야각 150/135 스팩으로 일반적인 17"~19"LCD모니터 스팩.

"피씨뱅크이십일은 TN패널의 스팩을 대폭적으로 향상시킨 삼성 신패널을 이번 출시제품에 적용함으로써 고사양을 원하는 유저들게 제공될 수 있게 됐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주요 지원 스팩으로는 명암비1000:1, 응답속도 5ms, 밝기 300cd/m2, 좌우상하 160도 광시야각이 지원된다. 문서작성, 인터넷, 게임 및 동영상, 멀티미디어 사용 시 잔상 없는 고화질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17",19"LCD모니터 주요 스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외산 패널의 수입제품과 뚜렷한 경쟁우위에 섰으며 장차 LCD모니터 주력인치에 대한 눈 높이를 한단계 향상시켰다는 의의가 있는 것으로 피씨뱅크이십일 관계자는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