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외교통상부 권종락 제1차관이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영국 및 독일 방문길에 나선다.

권차관은 영국에서 외교부 국무상과 정책협의회를 갖고 하원 외교위원장을 면담할 예정이며, 독일에서는 외교 차관과 정책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성숙한 세계국가(Global Korea)’, ‘저탄소 녹색성장’ 등 우리 정부의 정책 목표를 소개하고, 영국 및 독일과의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권차관은 또 11일과 12일 양일간 각각 개최되는 ‘한-영’ 및 ‘한-독’ 정책협의회에서 북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와 기후변화 및 에너지 문제, 세계 금융위기, 대외개발원조, 국제평화유지활동(PKO) 등 주요 국제 사안에 대한 각 국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독일과는 우리나라의 2009년 하노버 산업박람회 동반국 참가 등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독일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권차관의 이번 영국 및 독일 방문은 G8 회원국인 이들 국가와의 정책 공조를 통해 양자 관계 및 다자 무대의 협력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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