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매주 금요일 밤 안방을 작은 음악회 장으로 만들며 호응을 받아 온 KBS 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인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7년만에 막을 내린다.

이번 프로그램 폐지는 KBS가 모든 프로그램 진행을 내부 인력으로 대체한다는 방침하에 이뤄진 가을 개편에 따라 윤도현의 하차를 결정했기 때문.

KBS는 이에 따라 윤도현의 후임을 찾지 못한 <윤도현의 러브레터> 대신 외주 제작에 의한 MC 없이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 방식의 심야 음악프로그램을 새롭게 투입할 계획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지난 1991년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로 출발, <이문세쇼>,<이소라의 프러포즈>를 거치며, KBS 간판 심야 음악 토크쇼로 자리매김 해왔다.

시청자들은 그동안 안방에 작은 감동을 선사해 온 <윤도현의 러브레터> 폐지를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오는 14일 밤 마지막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고별의 시간을 갖는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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