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 박진홍)는 넷게임즈가 개발하는 풀 3D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게임 ‘프로젝트 HIT(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넷게임즈는 리니지 2와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했던 스타 개발자 박용현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로 리니지, 리니지 2, 아이온, 테라 등 국내 대표 MMORPG에서 경험을 쌓은 개발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프로젝트 HIT는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는 풀 3D 모바일 액션 RPG로 호쾌한 타격감과 공중 콤보, 던지기 등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 스킬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전투 방식,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장착할 때마다 색다른 변화를 보여주는 코스튬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젝트 HIT는 스토리를 즐기며 게임의 기본 구성을 익히는 것은 물론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방대한 분량의 ‘싱글 플레이 모드’, 거대한 아레나에서 실시간으로 최대 6명의 유저와 겨루는 ‘PvP 모드’, 거대한 보스를 다른 유저들과 함께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준비돼 있다.

풀 3D 모바일 액션 RPG 프로젝트 HIT는 올해 여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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