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토 쇼콜라’를 새롭게 해석한 케이크 ‘볼케이노 쇼콜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볼케이노 쇼콜라 (파리바게뜨 제공)

볼케이노 쇼콜라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밀크 초콜릿과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한 것이 특징.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가볍고 폭신한 느낌의 스폰지와 입 안 가득 퍼지는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디저트 케이크다.

케이크 표면이 화산의 분화구를 닮았다 ‘볼케이노’라는 이름을 붙였다. 또한 초코 시럽을 뿌려 마치 용암이 흐르는 듯한 실감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겉면은 바삭한데 비해 안의 스폰지는 입 안에서 녹을 듯이 촉촉해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과 함께 밀크 초콜릿과 코코아파우더가 섞여 달콤하면서도 진한 초콜릿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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