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이 2015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준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론칭 30주년을 맞이한 샤트렌은 아방가르드 스타일, 밀리터리 룩 등의 콘셉트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며 대한민국 여성복의 역사를 이끌어 온 브랜드다.
올해 모델로 선정된 배우 고준희는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일명 ‘완판녀’로 론칭 30주년을 맞이한 샤트렌의 도약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샤트렌 관계자는 “배우 고준희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가 여성스럽고 시크한 샤트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