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모니터 등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을 위한 눈 전문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안은 눈 건강에 좋은 금잔화에서 추출한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 20%, 미세 조류인 두나리엘라의 천연원료 베타카로틴,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자란 파라다이스넛에서 추출한 셀렌 등 자연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부원료는 안데스산맥의 차세대 베리로 불리는 마키베리농축액, 블랜커런트추출물분말, 베리혼합농축액을 함유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을 구성하는 천연색소의 일종으로 자외선, 청색광 등 황반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에 의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유지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한 개별인정형 1등급 원료(생리활성기능 1등급)를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루테인지아잔틴추출복합물 20%는 인체적용 연구를 통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탈크, 이산화티타늄, 카카오색소, 에틸바닐린 등 합성 첨가물과 착색료는 사용하지 않았다. 가격은 32일분 5만원, 96일분 14만원이며,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헬스어드바이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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