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는 취업전문 아카데미 ‘위포트’와 손잡고 명절 스트레스에 지친 취업준비생들에게 미초를 제공하는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쁘띠첼 미초는 위포트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위포트 취업 아카데미에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쁘띠첼 미초(40ml) 1000개를 증정한다.

쁘띠첼 미초는 100% 과즙을 자연 숙성시킨 과일발효식초로 천연 유기산이 많고 천연 비타민과 카르니틴,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일반 식초에 비해 피로회복에 좋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더 높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지친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음용식초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한편 미초의 브랜드 인지도 역시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쁘띠첼팀 총괄 부장은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를 뜻하는 영어 단어 ‘Stressed’의 철자를 거꾸로 배열하면 ‘Desserts’가 된다”며 “이처럼 쁘띠첼이 취업준비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