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는 따뜻한 물과 컵만 있으면 카페에서 방금 내린 듯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드립 커피 설날 패키지를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리만의 풍부한 향과 맛으로 지난 6월 출시 이후 많은 커피 매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리의 드립커피는 철저한 포장으로 시간이 지나도 100% 아라비카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유지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일리 드립커피 설 선물 패키지 (일리 제공)

일리가 선보이는 설날 맞이 드립커피 패키지는 부드럽고 마일드한 맛의 ‘미디움 로스트’ 1팩과 진하고 풍부한 맛의 ‘다크 로스트’ 2팩, 일리 커피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일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화이트 컬러 전용잔은 커피 온도를 더욱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 드립커피를 즐기기에 좋다.

주문 방법은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편의점에 비치된 설 선물세트 카다로그에서 ‘일리 드립커피 설 패키지’를 선택 후 계산대에서 주문 및 결제를 하고 이름과 받을 주소를 쓰면 된다. 가격은 2만9000원이며 배송비는 무료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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