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이상철)가 전개하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새로운 501시리즈인 ‘501C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청바지인 리바이스 501은 1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젊음과 반항, 도전, 혁신 등 청바지 그 이상의 상징성을 가지고 전 세계의 많은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리바이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이다.

‘리바이스’는 새로운 501시리즈인 ‘501CT’를 출시한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제공)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501CT는 유행을 타지 않고 자연스러운 핏의 501 강점을 살리면서 디테일에 차이를 둔 것이 특징. 오버핏과 슬림핏 등 어떠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해도 언제나 트랜디하고 내추럴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501CT는 글로벌 출시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2만90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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