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씨젠(096530)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이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HSV) 유전자 증폭 시약에 대한 의료기기 허가를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씨젠은 “제품 생산관리와 연구개발 역량 관련 미국 FDA가 요구하는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췄고 세계적 수준의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았다”며 “이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과 B2B사업의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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