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 대표 이유일)가 연휴를 앞둔 17일 전국 영업소를 통해 설맞이 시승단에 6박 7일 귀성 차량을 전달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17일 전국 영업소에서 ‘Brand New 2015 명절 시승단’에 설 귀성 차량으로 ▲티볼리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등 총 50대를 귀성차량으로 전달하며, 차량을 전달 받은 고객은 6박 7일 동안 귀성 및 귀경길에 각 모델의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신청 고객에게는 ISO-FIX 기능을 갖춘 쁘레베베(Prebebe)사의 페도라(FEDORA) 고급 어린이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하며, 체험 후 구매를 원할 경우 4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더불어 새로운 아이신(AISIN) 자동변속기로 더욱 부드럽고 쾌적한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2015 코란도 C’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가 2015년 새해, 신차(Brand New) ‘티볼리’ 출시를 맞아 진행하는 ‘Brand New 2015 티볼리 페스티벌’도 다음 달까지 계속 이어지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월 22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타로카드 게임을 즐긴 다음 간단한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27일 이루어진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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