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전자(066570) ‘그램 14’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대 판매해 그램 13 판매 속도를 앞질렀다.

그램13과 비교해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20% 이상 많은 것.

이 같은 인기비결은 14형(35.5cm)의 화면에도 980g에 불과한 무게, 13.4밀리미터(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 인텔 5세대 CPU가 구현하는 강력한 성능, 최대 10.5시간 사용하는 고성능 배터리 등 때문이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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