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캐스텍코리아(071850)는 해외시장 확대 및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110억7500만원을 투자해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 규모이다.

캐스텍코리아의 베트남법인 지분율은 100%이며 베트남법인은 자동차용 터보차저 부품을 제조할 예정이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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