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네이버가 서울 야경 등을 지도 거리뷰를 통해 서비스한다.

거리뷰에서는 N서울타워, 응봉산 팔각정,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과 명동거리, 세빛섬, 청계천의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지난 해 말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빛초롱축제’에서 전시된 다양한 등작품들의 모습도 찾아 볼 수 있다.

이번 거리뷰 촬영에는 서울 명소들이 가진 밤의 감성을 담는데 초점을 뒀다.

야경 거리뷰를 기획한 네이버 지도지역셀 김민오 셀장은 “서울 주요 명소의 생생한 야경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들의 멋진 야경을 거리뷰로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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