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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동우 대표가 지난 4일 자사주 4000주를 약 2억1500만원에 매입,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이 대표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롯데하이마트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실적 개선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롯데마트 숍인숍 입점 작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존 점포의 효율을 높이는 한편 신성장 품목을 적극 도입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픽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도 추진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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