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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승호 기자 = 서울시는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에 독도 사진과 ‘독도사랑’ 문구를 삽입한다.
서울시는 디자인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인터넷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전자태그는 11월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청정 독도의 깨끗한 이미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승용차요일제의 접목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우리 땅을 지키기 위한 승용차요일제의 취지가 더욱 공감을 얻고, 승용차요일제 참여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0월 16일 삼성, 신한 양 카드사와 승용차요일제카드 제휴 협약식을 갖고 11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승용차요일제카드에도 독도이미지와 독도사랑 문구를 삽입 발급한다.
승용차요일제카드로 자동차세를 결제시 세금의 3%에 상당하는 금액을 카드사에서 할인을 하게 되며, 운휴일 대중교통 상해보험 1억원 무료가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DIP통신, real@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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