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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우먼 출신 트로트가수 천수정이 데뷔 한 달만에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매될 새 앨범 ‘왔다! 천수정’에는 천수정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재해석될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 현숙의 ‘좋아좋아’ 등 통통튀는 트로트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천수정은 9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새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 톱모델 부럽지 않은 우월한 몸매를 밀착된 블랙 의상으로 드러내고 있는가 하면, 우아하고 섹시한 관능적인 포즈로 남심을 매혹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 리메이크 곡들은 정말 즐겁고 경쾌해 듣는 팬들에게 엔돌핀을 돌게할 것”이라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발표한 데뷔 싱글 ‘뿅갔어’로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한 천수정의 리메이크 새 앨범은 2월 중 발매시기를 두고 현재 음원 유통사와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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