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고정곤 기자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한병돈)는 보스턴에서 열린 ‘임베디드 시스템 컨퍼런스’에서 MPLAB ICD 3을 29일 발표했다.

MPLAB ICD 3은 마이크로칩의 플래시 기반 8비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16비트/32비트 MCU 및 16비트 dsPIC DSC(디지털 신호 컨트롤러) 전체 제품군의 인써킷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을 지원하는 비용 효율적인 고속 개발 툴이다.

MPLAB ICD 3은 강력한 시스템 기능과 고속 회로를 갖추고 있어 MPLAB IDE(통합 개발 환경)와의 완벽한 호환성과 탁월한 프로그래밍 속도 및 신뢰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점차 빨라지고 있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속도가 기존 인써킷 에뮬레이팅 기능의 속도를 앞지름에 따라 MPLAB ICD 3 인써킷 디버거는 최고의 성능에 대한 임베디드 시스템 디자이너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즉, 플래시 MCU 프로그래밍 시간은 현 세대 제품에 비해 15배 이상 빠르며, 향상된 속도와 기능 덕분에 디자인 및 디버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로칩의 데릭 칼슨 개발 시스템 부문 부사장은"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MPLAB ICD 3은 고속 인써킷 디버깅 시스템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낮은 가격에 강력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MPLAB ICD 2 인써킷 디버거는 임베디드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지금까지 가장 인기 있는 마이크로칩 개발 하드웨어 플랫폼이었다. MPLAB ICD 3은 이 플랫폼의 성공을 기반으로 탁월한 속도 및 MPLAB IDE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기능 강화를 구현함으로써 사용자가 손쉽게 최신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한편 MPLAB ICD 3의 주요 기능으로는 최대 1000개의 소프트웨어 브레이크포인트, 2~ 5.5V 동작전압, 과전압 및 과전류에 대한 강화된 보호를 위한 견고한 타겟 인터페이스, 프로그램 저장을 위한 내부 메모리, 100mA 타겟 전력 지원 등이 있다.

또 업데이트된 MPLAB IDE 버전을 통해 앞으로 나올 마이크로칩 디바이스 펌웨어 지원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시스템 문제 해결과 오류 격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단용 테스트 인터페이스 모듈이 포함돼 있다.

DIP통신, kjk1052@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