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세계 최초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IPTV 서비스인 U+tv Gwoofer의 온라인 전용 광고를 온에어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는 Mnet 슈퍼스타K 시즌 6의 우승자·준우승자인 곽진언, 김필이 90년대 남성 듀오 ‘듀스(Deux)’의 ‘우리는’ 이라는 곡을 포크 락으로 리메이크해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는 집에서 U+tv Gwoofer로 공연을 시청하던 부부가 입체음향과 UHD 영상으로 인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생생한 사운드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기는 콘티로 제작됐다.

‘국제시장’ ‘쎄시봉’ 등의 영화가 개봉하고, MBC 예능 ‘무한도전-토토가’ 등의 방영으로 과거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음악들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는 상황 속에서 90년대 인기 가수 ‘듀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3월 1일까지 유튜브에 업로드 된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리클라이너 체어 1명, LG전자 LED TV 3명, 팝콘과 콜라를 4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서 U+tv Gwoofer가 제공하는 음향 모드를 감상하고 투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에게 모바일 간식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 LG유플러스의 U+tv Gwoofer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집에서도 콘서트의 감동을 똑같이 보고 듣는다'는 컨셉에 맞춰 고음과 중저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곽진언, 김필 씨를 섭외,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U+tv Gwoofer의 차별성을 고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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