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38일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결과, 전년 설 동기대비 매출신장률은 5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설과 추석 각각 7.2%, 8.8%에서 2014년 설과 추석 11.2%, 16.7%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설에는 처음으로 20%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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