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쇼핑, 외식,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혜택을 제공하는 ‘2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현대카드는 이번 달 19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설 인기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도 증정한다.
2월 한달동안 현대카드로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행사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이마트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고, 홈플러스에서는 최고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이달 18일까지 정관장에서 구매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설맞이 온라인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G마켓에서는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2월8일)하고, 앱카드 5% 중복 할인쿠폰과 5000원 할인쿠폰(~2월28일)도 선착순 제공한다. 11번가에서는 28일까지 모바일 3000원 할인쿠폰과 앱카드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15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 11% 보너스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된다. GS숍에서는 2월 9일부터 이틀 간 50% M포인트가 진행되며,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서는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요일별 외식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2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에는 세븐스프링스에서, 화요일은 VIPS,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아웃백, 금요일은 TGIF와 미스터피자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파파존스와 뚜레쥬르에서는 2월 한달 내내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돼 저렴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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