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바텍(043150)은 올해도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영업이익은 394억원으로 전년 대비 30.8% 증가할 전망이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4년 3분기 국내 출시된 Pax-I 3D 스마트(2D와 3D 모두 촬영이 가능한 기기)가 2015년 1분기부터 해외에서도 판매된다”며 “기존 대형 매출처(독일 뒤르덴탈, 중국 캉다, 화강&사원)의 합산 매출은 2014년 205억원에서 2015년 260억원으로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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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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