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F5 네트웍스코리아는 오라클 시벨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레디 네트워크(ARN)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소개된 ARN은 F5 및 오라클의 시벨 CRM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것으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도입, 설정, 최적화에 대한 안내서를 제공하는 기존 ARN을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시벨 CRM과 오라클 CRM 온 디맨드 고객, 소프트웨어 벤더 및 SI 사업자들은 시벨 CRM을 더욱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는게 F5측의 설명이다.

특히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와 WAN 최적화 기술은 시벨 CRM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와 결합해 IT 관리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 제공을 통해 시벨 CRM을 사용하는 기업에게 기존 IT 자산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여 준다고 이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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