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재인 새정치연합 당대표 후보 측은 2일 ‘당이 살아나고 있다. 당의 지지도가 뚜렷하게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문 후보 측은 “우리당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우리를 살리고 있다”며 “‘위기를 견디고 극복한 당원의 힘과 국민의 지지를 모아 총선승리, 정권교체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1일에 이어 2일에도 전북을 방문하며 전북기자단 간담회와 전주시민과의 대화를 예정하고 있고 이번 전북방문은 지난 12월부터 4번째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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