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더와이즈클럽(대표 황규동)이 유럽 선진국 교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창의력 교육 전문가’ 과정을 강화한다.

이는 클럽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것.

더와이즈클럽은 유럽 선진국 교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실제 선진국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창의력 프로그램을 분석해 국내 아이들의 발달상황에 맞게 리모델링해 적용했다.

즉, 주입식 교육과 차별되는 창의력 교육이라는 특성에 맞춰 아이들에게 맞는 ‘발문법’ 교육을 추가하는 한편 교사들에게 선진국 현장경험을 지원해 확장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기법 등을 강화했다.

더와이즈클럽의 창의력 교육 전문가는 1:1 홈스쿨 교육이나 소수그룹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계발해주는 지도교사다.

지도교사들은 아이들이 블록이나 과학상자 같은 교구로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한편, 더와이즈클럽은 지난 90년대 세스영어로 붐을 일으켰던 황규동 대표가 덴마크 레고사와 연계해 만든 레고홈스쿨 사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총동원해 도입한 유럽형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유럽의 대표적 창의력 프로그램인 메카노, 보니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독일,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선진국에서 검증된 창의력 프로그램을 국내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에 맞게 프로그램화 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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