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SBS가 오는 27일 가을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파일럿 편성때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연애시대><절친노트><좋아서> 등 세편을 정규 편성한 것.

<연애시대>는 연애에 대한 시행착오와 고민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연애 버라이어티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절친노트>는 스타들간에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 복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5분에, <좋아서>는 김건모 김형범 유세윤 김희철 이홍기 등 다섯 명의 싱글 남이 초등학생 소녀의 육아에 도전하는 리얼리티쇼로 매주 토 오후 5시15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개편에는 우리 말 퀴즈쇼인 <대한민국 국민고시>(금 오후 6시30분)와 디자인의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디자인 성공시대>(화 오후 2시10분), 명사들이 소개하는 여행 장소를 탐험하는 <여행 다큐 쉼표>(일 오전 6시55분)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있다!없다?>와<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각각 금요일 오후 8시50분과 오후 9시55분으로, <아이디어 하우머치>는 목요일 오후 6시30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된다.

이밖에<생방송 TV 연예>는<한밤의 TV연예>로 프로그램 명이 바뀌어 새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며 <미스터리 특공대><공통점을 찾아라><프리미엄 드라마> 등은 폐지된다.

SBS의 이번 프로그램 개편은 예능 강화에 촛점을 맞춘 것으로 과거 ‘예능 왕국’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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