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신도리코, 동서식품, 경동나비엔 등 1000대 기업들이 10월, 11월을 기해 신입과 경력 대졸 사업을 뽑는다.
신도리코는 오는 30일까지 신입 대졸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연구개발·R&D, 해외영업부이며 근무지는 서울 또는 아산이다. 온라인 접수가 아닌 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동나비엔은 10월 30일까지 신입 및 경력 대졸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기획·전략, 재무·IR·자금·감사, 서버·네트워크·보안, 연구개발·R&D, 영업·영업기획, 생산관리·품질관리·품질보증 등이다.
동서식품은 10월 31일까지 신입 대졸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무·IR·자금·감사, 경영·기획·전략, 구매·자재사무, 연구개발·R&D 등이다.
KB데이터시스템은 10월 27일까지 신입 대졸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IT개발 및 운영/경영지원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지원자격은 전학년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대원강업은 10월 29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리·회계, 영업·영업기획, 연구개발·R&D 등이다.
대상은 10월31일까지 신입 및 경력 대졸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마케팅기획, 영업·영업기획, 생산관리·품질관리·품질보증, 연구개발·R&D 등이다. 근무지는 전국 각 지역이며 온라인 접수한다.
현대종합금속은 11월 4일까지, 보광훼미리마트는 11월 3일, 종근당은 10월 31일까지 신입 및 경력 전문대졸 이상 사원을 모집한다.
이외 소니코리아, 애경유화 등도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뽑는다.
한편, 스카우트(www.scout.co.kr)는 23일 1000대 기업의 주요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에 마감하는 대기업 공채를 선발하는 알짜기업이 많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채용공고를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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