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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양사의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 모델에 걸스데이 혜리가 발탁됐다.

삼양사는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TV 광고를 내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필살의 애교로 남심을 흔들었던 혜리가 모델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는 혜리가 음주 전 상쾌환을 미리 먹으면 숙취 없는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상쾌환 패키지의 특성을 살린 ‘음주전에 찢어라’라는 광고 카피는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큐원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창출·산사나무열매·칡꽃), 각종 비타민, 진피 등 숙취해소에 필요한 성분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특히 상쾌환에 다량 함유된 효모추출물은 숙취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체내분해뿐 아니라 체외배출도 촉진시켜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환 타입으로 1회분 개별 포장돼 휴대가 간편하다. 가격은 1봉(3g, 1회분)에 25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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