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중국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란 인식이 시장에 확산되면서 엠케이트렌드가 급등했다.

코스피 상장사인 엠케이트렌드 28일 장중 상한가 부근까지 상승하다가 10.31% 오른 1만44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엠케이트렌드의 중국 NBA 매출이 355억원을 기록하는 등 마케팅이 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으로 ‘매수’와 목표주가 2만1700원을 제시했다.

NSP통신은 지난 27일 ‘엠케이트렌드가 올해 중국내 매장을 크게 늘려가면서 이로인해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도한바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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