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세계가 27일부터 본점 신관 6층 벨루티 매장에서 벨루티의 수석 슈메이커인 ‘장 미셸 까사롱가(Jean Michel Casalonga)’가 직접 매장에서 고객을 위한 구두를 제작한다.

나만을 위한 구두를 만드는 비스포크(맞춤 제작)는 기존 기성구두보다 월등하게 편안하며 발에 꼭 들어맞도록 제작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우수하다.

말 그대로 세계 최고의 구두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완성하는 구두로 총 6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돼 예술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품질이 우수하다.

가격은 980만원부터 제작이 가능하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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