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4대의 변신 특공카 ‘특공트랜스’를 출시한다.

미니특공대가 볼트봇, 맥스봇, 새미봇, 루시봇이 각각 자동차 모드로 변신하는 특공트랜스를 선보인 것.

특공트랜스는 4개의 특공로봇이 각각 특공카로 변신할 뿐 아니라 2대씩 합체해 중형로봇인 ‘볼트맥스트론’과 ‘새미루시트론’으로, 그리고 4대의 로봇이 다시 합체, 거대한 하나의 로봇인 포스자이언트론으로 변신한다.

다양한 변신을 자랑하는 특공트랜스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미니특공대 ‘액션 피규어’도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14cm로 제작된 액션 피규어는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관절이 유연하게 움직이며 함께 들어있는 트랜스웨폰 4종도 번갈아 손에 장착 가능해 실감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2월 5일 미니특공대의 멋진 활약을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극장판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새로운 악당의 습격’이 내달 5일 개봉한다. 미니특공대 극장판은 새로운 캐릭터와 새로운 사건들로 펼쳐져 더욱 강력해진 미니특공대의 활약과 시즌2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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