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G생활건강(051900)은 한 번 사용으로 스킨케어와 피부 보정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올인원 남성화장품 ‘보닌 BB 액션 원샷 플루이드’를 내놓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킨, 로션, 에센스 성분을 모두 담은 고농축 에센셜 올인원 제형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해주는 ‘톤 업 캡슐’과 잡티를 커버해주는 ‘컬러 캡슐’이 투명한 에센셜 플루이드 속에서 터지면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준다.

또 모공 및 피부 수렴에 도움을 주는 감탄닌 성분,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알로에베라 성분 외에 건조한 피부에 자연의 에너지를 부여하는 잎새버섯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LG생건 보닌 마케팅 담당자는 “편의성과 비용의 장점으로 보닌 올인원 화장품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3% 이상 신장했다”며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최근 남성들이 자주 찾는 온라인몰 전용으로 올인원 화장품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생건은 다음 달 8일까지 CJ몰에서 ‘보닌 BB 액션 원샷 플루이드’를 구매하고 우수후기를 남긴 고객 100명에게 런칭 기념으로 ‘보닌 트리플액션 & 선’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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