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엘레쎄가 CJ몰, 신세계몰 등 국내 주요 쇼핑몰과 계약을 맺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이래 매장을 60개로 넓혀온 엘레쎄는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주 소비층인 10대의 구매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또한 10월말과 11월 초에는 롯데닷컴, H몰, 삼성몰 등에도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엘레쎄는 해당 쇼핑몰에서 가을 신상품을 최대 30%까지, 봄여름 일부 상품을 최대 50%까지 특가로 제안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녀시대 마우스패드’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엘레쎄는 셀레브리티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스니커즈 제품인 ‘밸린자고(Bellenzago) 레더’ 시리즈의 한정판 모델을 국내 출시하고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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