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동양네트웍스(030790)는 회사 분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변경 회생계획안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동양네트웍스는 “분할존속회사는 분할 이후 회생절차의 종결 절차를 밟아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분할신설회사는 회생절차에 남아 부인권 소송 등을 계속 수행한 후 소송결과에 따른 권리, 의무를 분할존속회사에 이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고 밝혔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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