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섹시 걸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아찔한 커리어우먼으로 완벽 변신, 남성 직장인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이번주 방송될 KBS2 수요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3회에는 게스트로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가 출연해 MC들과의 환상 팀 워크에 나선다.
효린과 소유는 이날 방송에서 각선미가 돋보이는 아찔한 오피스 룩으로 커리어우먼 포스를 한껏 드러낸 모습으로 등장해 회사 버전 ‘터치마이바디’ 안무를 선보이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껏 들뜨게 할 전망이다.
‘투명인간’ 한 관계자는 “효린과 소유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본 대결에 앞서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물론 화통한 웃음과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현장을 압도했다”며 “직장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이들이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투명인간’은 죽어라 일만 했던 일터를 놀이터로 만들어주기 위해 연예인들이 직장인들을 찾아가 하루 동안 친구가 되어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메인MC 강호동을 중심으로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6명의 MC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직장인 남심 올킬에 나설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의 모습은 오는 21일 밤 11시 KBS2 ‘투명인간’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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