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포털아트(대표 김범훈)는 국립현대미술관 선정 ‘추천작가’인 원로화가 이한우, 최예태, 김일랑, 김재형, 조규석 화백과 중견작가 윤석수, 김석중, 장용길 화백 등 8명의 작품을 자사가 운영하는 열린 미술품 경매(www.porart.com)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한우 화백은 ‘아름다운 우리 강산’ 시리즈로 인기 높은 80대 원로화가. 우리나라와 프랑스에서 문화훈장을 받은 단 두 명(김종하, 이한우 화백)의 한국 화가 중 한 사람일 정도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화가다.

최예태 화백은 ‘붉은 산의 환타지’ 시리즈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성가를 높였다

‘풍경’ 시리즈의 김일랑 화백은 국내외에서 수많은 전시회를 가진 거장으로 1990년엔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김재형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장(서양화 부문)과 운영위원장을 차례로 역임할 정도로 실력과 신망을 갖춘 화가다.

조규석 화백은 프랑스 유학파 화가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에서도 활발히 전시회를 가지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화가다. 파리 르 살롱 명예상을 수상했다.
윤석수 화백은 감성 깊은 화풍을 앞세워 목우회 공모전 대상, 국전 특선, 단원 미술대전 특선 등 국내 유명 미술대전을 석권하다시피 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첫 손에 꼽히는 화가다.

김석중 화백은 국내외에서 개인전 24회를 비롯한 수많은 단체전과 초대전을 가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로 한국미술협회(미협) 청년분과위원장을 맡아 45세 이하 3만 명 이상의 작가 중 가장 인정 받는 작가임을 재확인시켰다.

장용길 화백은 수많은 미술품 애호가들의 참여 열기 속에 올해 초 폐막한 ‘제2회 인터넷 미술대전’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화가로 서정적인 화풍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화가다.

김범훈 포털아트 대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추천 작가로 선정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중견화가들이 포털아트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실력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국내 화가들을 계속 발굴해 미술품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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