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최초 디자인호텔스 멤버로 등재 된 특1급 네스트호텔이 1월 15일부터 온가족 윈터 패키지 ‘제임스 패밀리의 하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임스 패밀리의 하루’ 패키지는 경험 - 즐거움 - 친환경을 주제 아래, 지난해 8월 22일에 아시아 최초로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와 동북아 최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스카이72와 함께해 고객들이 색다르고 품격 있는 겨울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15년 첫 패키지로 야심차게 준비한 ‘제임스 패밀리의 하루’는 3인 가족이 도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영종도에서 맞춤형 1박 2일을 보낼 수 있도록 럭셔리한 액티비티와 함께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본 패키지는 서해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네스트호텔의 디럭스 트윈 객실 1박과 아름다운 영종도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플라츠 레스토랑 조식뷔페 3인, 스카이72 드림골프연습장 자동타석 90분 이용권 1매 및 BMW 드라이빙센터 인기 프로그램인 오프로드 코스체험, 아이스링크장 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디자인 호텔스는 세계 디자인 호텔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매년 400여개의 럭셔리 호텔들이 도전하지만 그 중 단 5%만 선정되는 깐깐한 심사로 유명하다. 디자인 호텔스 멤버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디자인 뿐 아니라 창의성, 경영, 서비스 등 총체적 항목에 대한 혹독한 평가를 통과해야하기에 ‘디자인 호텔스 멤버’라는 타이틀은 네스트호텔이 한국 최고의 디자인 호텔이라는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또한 네스트호텔은 서해 바다 위로 해가 뜨고 지는 국내 몇 안 되는 특수 장소에 위치해 있으며, 전 객실에 설치된 사선형의 발코니를 통해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 서해바다의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네스트호텔은 총 370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탠다드 룸 212실, 디럭스 룸 152실, 스위트 룸 6실을 포함하고 있다.

제임스패밀리의 하루 패키지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2월 28일까지 네스트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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