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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신일산업(002700)과 경영권 분쟁 중인 개인투자자 황귀남씨가 회사 주식 4만 70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황씨와 특별관계인 지분율은 회사가 발행주식수를 늘리면서 기존 5092만 9817주에서 6925만 6324주(21.35%에서 15.92%)로 줄었들었다.
gidae@nspna.com, 황기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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