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개최한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연 2.00%로 확정하며 금리를 동결했다.

한편 한은은 지난 해 8월과 10월 각각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며, 현재 3개월째 동결을 이어가고 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