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지난 13일 2015학년도 편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일반편입 306명 모집에 976명이 지원해 3.19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2.88대 1 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편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원서접수 결과 캠퍼스별로는 의왕캠퍼스 철도경영물류학과 12대 1, 컴퓨터정보공학과 10대 1, 충주캠퍼스 소프트웨어학과 10.5대 1, 경영학과 6.25대 1, 증평캠퍼스 사회복지학과 9.5대 1, 물리치료학과 9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28일 편입생 모집 합격자 발표를, 29일에는 신입생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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